제목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회공헌 관련 보건복지부상 2개 연속 수상

보도자료 배포날짜 2020. 12.14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사회봉사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보건복지부·사회복지협의회 선정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에도 2년 연속 선정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올 한해 사회봉사 활동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에서 수여하는 상을 2개 연속 수상하였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2월 11일(금)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봉사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사회공헌 정신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2월 11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봉사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편, 지난 11월 30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도 2년째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11월 30일 개최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는 ‘희망샘 프로젝트’를 꼽을 수 있다. ‘환자를 먼저 생각한다’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지난 2005년 시작되어 올해로 16년째 매년 50-60명 가량의 암 환자 자녀를 경제적 정서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240여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매달 장학금을 제공하며, 정서 케어를 위한 책 기부와 멘토십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난 16년간 총 220여 명의 장학생을 후원했고, 누적 기부 규모도 약 16억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와 후원 활동도 다양하게 펼쳐가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모든 사회공헌 활동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을 통해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노력뿐 아니라, 산업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서 정부 및 국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강화에 협력한다는 취지로 5개년 투자 및 협력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도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과 CMO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협력 관계를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