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아스트라제네카 유혜종 전무, 임상시험 유공자로 포상

 

보도자료 배포날짜 2019. 05.20

  •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주최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관 표창 수상
  • 임상시험 인력 전문성 강화 및 임상시험 환경 개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여 인정


(2019
05 20, 서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 지난 17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주최의 세계 임상시험의 기념행사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유혜종 전무가 임상시험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지역 임상개발 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유혜종 전무는 한국임상개발연구회 임원 회장으로서 한국 임상시험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 국내 임상시험 환경 개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16년부터 임상시험 종사자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130여개의 회원사 회원들에게 임상시험 전문성을 강화할 있는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식약처 국가임상시험 지원재단(KoNECT) 등과 협력하여 임상시험 제도 개선, 임상시험의 국내 유치 경쟁력 강화와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다.

 

수상자인 유혜종 전무는 임상시험 종사자 육성과 역량 개발이 국내 임상개발 경쟁력 강화라며 앞으로도 국내 임상시험의 글로벌화에 사명감을 가지고 인프라 구축과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 소감을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의 R&D 리더십과 과학적 혁신에 대한 공로를 한번 인정받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같은 노력의 결실이 국내 환자들의 질병 치료와 나은 삶에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 전했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3 국내에서 100 이상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시험을 전담하는 전문 임상팀을 내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질환 단계별 임상시험의 국내 유치가 증가함에 따라 임상시험 전문가의 채용과 육성에 많은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