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날짜 2022년 2월 8일
- 유연한 성과 평가 및 포상 제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효율적이고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 직원 참여로 회사의 장기 비전 수립하는 등 회사-임직원의 동반성장 도모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인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가 선정하는 ‘2022 최우수 고용 기업 (Top Employer 2022)’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일하기 좋은 기업 (Great Place to work)’을 실현하는 것을 회사의 3대 전략적 우선순위로 정하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통해, ▲인사 전략 ▲근무 환경 ▲인재 발굴 ▲교육 개발 ▲복리후생 ▲다양성·포용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유연한 성과 평가 및 포상 제도, 원활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온ž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 그리고 다양성과 포용성 문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업적 평가 시스템은 전통적인 등급차등을 완전히 없애고, 역량 개발과 성장에 초점을 둔 상시 코칭을 근간으로 한다. 성과에 대한 보상도 상급자 포상 외에 부서나 지위 고하의 경계 없이 연중 상시 성과를 인정하고 감사의 뜻을 온라인 포인트 형태로 보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직원간 협동과 동반성장의 DNA를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조직 관리가 가능해졌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사내 SNS등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직원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업무와 일상을 공유하고, 환자중심주의, 다양성·포용성, 윤리경영 등 회사의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내 캠페인을 연중 진행해 직원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팬데믹의 불확실성 속에서 공동체적인 목적의식을 새롭게 하고 서로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격려하기 위해 2021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의 절반 이상이 참여하여 2025년 중기 비전을 수립하고 선포하는 등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한 기틀을 다졌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는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는 것을 회사의 세 가지 전략적 우선순위 중 하나로 삼을 정도로 중요하게 여기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인증이라는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나아가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리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중국,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5개 국가가 인증을 받아 ‘2022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 고용 기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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