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날짜 2022년 11월 7일
‘올가을, 희망에 빠지다(Fall in Hope)’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암 환자 자녀들과 희망샘 행사 성료 - 팬데믹 동안 어려웠던 문화체험 활동 및 대면 멘토링 통해 정서 함양 지원 - AZ, ‘희망샘’ 프로젝트 통해 18년간 암 환자 자녀들을 위한 정서적·경제적 지원 지속
(2022년 11월 7일, 서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지난 10월 29일(토), 암 환자 자녀와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가을, 희망에 빠지다(Fall in Hope)’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년째 진행되고 있는 ‘희망샘’ 프로젝트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지속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회사의 매칭 펀드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 환자 자녀들에게 장학금과 북 멘토링,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팬데믹 기간 동안 줄어든 문화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직원 멘토와 대면 멘토링을 통해 장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되었다. 희망생 장학생들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 멘토들과 함께 마술쇼, 퀴즈대항전, 타로카드, 인생 사진 남기기 등 장학생들만을 위해 준비된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관람했다. 희망샘 프로젝트를 졸업하는 고3 박기현(가명) 학생은 현장에 참석해 “희망생 장학생으로 지난 8년 동안 힘들고 고민이 있을 때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멘토 선생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멘토 선생님들과 함께했던 다양한 체험 활동이나 북 멘토링도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며, 초등학교 때부터 참여해온 희망샘을 졸업하는 마음이 아쉽고, 멘토 선생님들에게도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은 “오랜만에 희망샘 장학생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하고 즐거운 체험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들은 희망샘 장학생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의지할 수 있는 친구이자 가족으로 함께할 것이며, 희망샘 프로젝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은 “희망샘 프로젝트는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헌신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이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해 장학생들도 애착을 많이 가진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05년부터 ‘희망샘’ 프로젝트를 통해 55명의 암 환자 자녀를 대상으로 직원들과 함께 경제적, 정서적 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교류가 어려운 시기에도 메타버스 등 디지털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장학생들을 위한 비대면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올해 설립 22년을 맞이한 아동복지 전문 재단으로서 아동 및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 지원과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가을, 희망에 빠지다(Fall in Hope)'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암 환자 자녀들과 희망샘 행사 성료
'올가을, 희망에 빠지다(Fall in Hope)' 희망샘 가을행사에서 마술쇼 체험 중인 장학생과 직원 멘토
'올가을, 희망에 빠지다(Fall in Hope)' 희망샘 가을행사에서 타로카드 체험 중인 장학생과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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