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랙트 파마(Contract Pharma)가 발표한 2002매출액 순위 상위 20개 제약회사 부문과 연구개발비용지출 상위 20개 제약회사 부문에서 아스트라제네카가 각각 4위를 차지하였다.
아스트라제네카는 2002년 한해 동안 17,841백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연구개발 비용으로 3,069 백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에 로섹과 제스틸의 특허가 만료되어 어려움이 예상되었었다.
그러나 작년에 아스트라제네카의 블록버스터 대열에 합류한 쎄로켈과 올해 풀미코트와 Seloken(국내상품명: 베타록)의 선전으로 이를 만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이레사(비소세포폐암 치료제)와 파슬로덱스(유방암 치료제)가 승인을 받았다.
콜레스테롤 시장에서 많은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크레스토도 유럽지역과 캐나다의 승인에 이어 미국 FDA 식약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크레스토의 안전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스타틴 시장에서 19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영국 브리스톨에 크레스토 생산공장을 만드는데 145백만 달러를 투자하였다.
< 발췌 : Contact Pharma 웹사이트 (http://www.contractpharma.com/JulyAug031.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