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 치료제인 크레스토가 11월 7일 네델란드에서 최초로 허가를 취득하였습니다. 네델란드는 EU 의약품 상호인증제도 회원국이므로 다른 16개 국가에서도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레스토는 2003년 상반기에 첫 출시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미국과 일본에서도 허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저하 치료를 받는 환자들중 약 50%가 적정 콜레스테롤 수준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심장마비나 뇌졸중에 닥칠 위험 속에서 살고 있어 현재 우수한 약품의 개발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크레스토는 전세계 고지혈증 환자들의 적정 콜레스테롤 수준을 유지하게 해줌으로써
관상동맥질환과 싸우는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게 될 것입니다.